사단법인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이하 기술협회)는 지난 11월 21일과 11월 22일 한미금융그룹(이하 한미) 본사 앞에서 기술협회 회원인 장애인들과 함께 진행한 집회에 대하여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었으며 오해가 불식됨에 따라 모든 집회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기술협회 홍귀표회장은 이번 오해가 한미와의 소통부족에서 생긴 것으로 “시위 중에 발생한 혼란과 부정확한 표현으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하여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모두가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